원래 그 유명한 대**랑 장기복용자입니다. 

이걸 복용하면 효과는 괜찮은데요.  대장내시경을 했더니 대장흑색증(?) (대장안 색깔이 검붉어짐) 이 생겼더라고요. 

그게 알로에 성분이 있을 경우 부작용이라더군요. 

그래서 잠시 끊었는데... 결국 다시 재복용하던 중이었습니다. 

매일 매화 출시 소식에 체험도 신청하고 1개월치 구매도 해서 바꿔서 복용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장이 참...지랄맞은 편인데..ㅜㅜ 

변비와 설사를 자유자재로 오가고 찬음식을 먹거나 온도가 찬 곳에 오래 있으면 가스가 차기 일쑤고 과식을 하면 바로 설사를 하고요.. 

원래 먹던거를 하루 한포씩 먹었어서 매일매화도 하루에 한포씩 먹어봤는데 제가 물을 덜 먹은건지 가스가 좀 차고요. 하루 한번은 안되고 이틀에 한번 정도 반응이 있네요... 

변이 딱딱한 상태는 아니라서 그럭저럭 버티고 있습니다. 

두포씩 복용하는 걸로 바꿔볼 예정이긴 한데 가스가 차는 문제는 물을 더 많이 마시면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그리고 매일매화는 대장흑색증이 안생길까요?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