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 복용한 후기입니다.

첫 일주일 간은 사실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처음이니까 시간이 조금 걸리나.. 라고 생각했는데,

방송에서도 그렇고, 별도로 보내주신 문자를 통해서도 '물을 많이 마셔라'를 엄청 강조하시길래

그 이후부터는 작정하고 500ml 이상씩 마셨더니 확실히 뭔가 변화가 생기더라고요 후후

2주가 조금 지난 지금은 '매일매화'가 아니라 '이틀매화' 정도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워낙 변비가 심했던 상황이라, 이틀매화 정도도 사실 굉장히 황송한 상황이긴 하고요,

당연히 개인별로 차이가 조금 있을 것 같아요. 

더 길게 복용해보면 더 좋아질 수도 있으려나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음. 알약은 굉장히 작은 편이에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한 번에 입 안에 털어넣으면 앞니와 입술 사이에 드글드글 껴서 먹기가 살짝 불편하더라고요.

하여 지금은 반씩 나눠서 먹고 있습니다. 어차피 물을 엄청 먹어야 하므로 조금씩 나눠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환 형태라 입에 오래 물고 있어도 녹는다거나 이상한 맛이 난다거나 하지 않으므로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거에요.

살짝 아쉬운 점은 확실히 물을 한꺼번에 좀 많이 먹어야 하다보니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거나, 외부에서 시간을 오래 먹어야 하는 그런 경우에는

조금 곤란한 상황들이 생긴 적이 간혹 있었습니다.(저는요)

해서 외근이 길어지는 날이라든가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이라든가 하는 날에는 가끔 먹지 못하기도 했어요. 불안해서.

굳이 따지자면 그 점이 조금 아쉽고, 나머지는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좋은 제품 만나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네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