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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일단 여름이기에 아래와 같이 3가지 구성 추천드립니다.
1. 더치세트 : 빈플러스드립세트 / KH-3 / 드립포트 0.7 / 프리파라 소 (\104,800)
2. 아이스세트 : 칼리타핫앤아이스세트 / KH-3 / 드립포트 0.7 / 프리파라 소 (\118,000)
3. 드립세트 : 칼리타 101LD세트 / KH-3 / 드립포트 0.7 / 프리파라 소 (\108,000)
입니다. (1번은 메모에 '홈아트 드리퍼 주세요'라고 해주시면 저가의 그러나 칼리타와 차이없는 드리퍼를 드리겠습니다.)
각각의 특징은
1. 여름맞이 더치를 내릴 수 있고 사은(?)드리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브랜드가 다소 약함
2. 여름맞이 아이스커피 등을 멋있게 내려 드실 수 있으며, 겨울에 중간 얼음통을 제거하면 일반드립세트가 됩니다.
거기에 브랜드의 유명세가 !!
3. 기본적인 드립세트이며, 2번처럼 얼음통이 없으나, 카페 등에서는 서버에 얼음을 그냥 넣기도 합니다. (^^;;)
브랜드의 가치와 도자기 드리퍼의 조화가 장점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