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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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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앞으로 믿고 먹을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작성자 유창길 (ip:)
    • 작성일 2022-10-29 22:46:3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64
    평점 5점

    이전 두 번의 주문 모두 맛있게 먹은 기억 있어서 부모님 댁까지 같이 시켰더니 최악이네요.


    못먹을만큼 김치 상태가 안좋아서 문의글 남기고 며칠을 기다렸는데도 답변이 없어서 직접 전화했더니

    9월 출고된 김치의 배추 상태가 좋지 않아서 맛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QC가 전혀 안된다는 얘기인데? 죄송하다는 말도 없네요?


    환불 제안했을 때 지금 출고된 김치 상태가 괜찮다면 우리집과 부모님댁에 모두 다시 보내달라고 했더니 우리집만 보냈기에

    며칠 기다리다 왜 부모님댁은 안보내냐고 물었더니 한숨 쉬며 보내겠다는 응대는 뭐죠? 결국 정상 제품 받긴 했는데 기분이 굉장히 언짢고 짜증나네요. 


    여기 김치 맛있다고 입이 마를 정도로 부모님께 칭찬해서 시켰더니 이따위 상품이나 보내고 고객 응대도 엉망이고

    결정적으로 제품 QC가 전혀 안되는 것 같은데 다음부터 못먹을 것 같네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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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SMALL 2022-10-31 11:19: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1) 제품의 QC 관련
      먼저 9월은 태풍으로 인한 전국적인 상황으로 저희 제품만의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래서, 제품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지하기도 했습니다. (만족스럽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나름의 QC 입니다)

      최대한 상품의 제품을 확보하고 주문을 재개하였고, 많은 제품을 발송했지만, 특별한 문제나 CS는 없었습니다.

      개개인분의 입맛이나 느낌이 다르시기에 제품 공정이나 맛에 대한 QC는 특별히 진행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모든 분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과거와 비교하여 제품의 상태가 좋지 않았기에 불만이셨다는 고객님의 개개인의 경험이나 입맛에 맞지 못했던 점은 죄송합니다.

      2) 환불관련

      제품 수령(9월 30일) 후 문의(10월 17일)를 구매 후 2주 이후에 주셨습니다.

      맛이 변했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생산 공정상 문제가 없었기에 담당자가 문의글에 특별한 대한 답변을 드리지 않았고,
      통화 요청시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에 죄송하다는 의미로 구매 후 2주가 지났지만, 환불을 제안드렸고,
      이에 지금 상태가 그전보다 괜찮다면 다시 드시고 싶다고 하셨기에 재발송을 진행하겠다 말씀드렸습니다.

      통화 중 본인께서 5, 3키로 주문이 있는데 5키로를 보내주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5키로를 재발송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저희 입장에서 수령 후 바로 말씀주신 부분도 아닌 2주 후 제품을 CS처리해 드리는 것은 하지 말아야할 일입니다.
      제품 용량이 부족하거나, 이물질이 나오거나 한 상황이 아닌 맛의 차이로는 더더욱 불가능합니다.
      (그 시기에 동일한 CS가 폭주했다면 적적한 조치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2개를 구매한 내역이 있는데 5키로 3키로가 있는데 5키로로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희에게 둘 다 보내달라고 말씀주신 적은 직접 통화한 제 입장에서는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3키로 말고 5키로를 보내주셔야 한다고 하셨기에 더 인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서로의 문제이겠지만, 소통을 더 원활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은 죄송합니다.

      3) 추가 발송을 요청했는데 한숨 쉬며 응대했다

      저희 입장을 이해해주실 필요는 없지만, 시스템상으로는 원래 불가한 부분을 진행했고, 마무리가 된 부분이었다고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말씀주신 적이 없다고 생각한 부분을 당연하다고 말씀을 주시는 상황이었고, 굳이 전화주신 분을 불편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통화한 일을 처리하는 저도 사람이기에 감정이 있고 무의식적으로 한숨을 쉴 수도 있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언짢다는 말씀은 나는 너희 제품을 구매한 윗분이니 알아서 잘 모셔야 한다는 부분이실까요?

      혹시 그러시다면 죄송하지만, 구매해 주신 분이시기는 하지만, 저희가 알아서 모셔야할 분은 아닙니다.

      저희의 입장에서는 발송 후 바로 말씀주시는 것도 아니고 의사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던 분을,
      알아서 모셔서 2군데를 발송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 언짢다는 표현은 저희도 상당히 불쾌합니다.

      제품에 대한 불만은 언제든 기재하실 수 있고, 판매자 입장에서 죄송하고, 환불이나 재발송 등의 조치를 취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산품이 아니기에 원물이나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신선 식품이라 바로 수령 이후 맛에 대한 부분으로 대응이 불가한것이 시스템이지만, 최대한의 노력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든 불만이 있는 고객님이 요청 주시는것이 항상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중간 정보 등을 기재하지 않으시고 고객님의 입장만이 정확한 것처럼 게재하신 글의 내용도 저희는 불만입니다.)

      6)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저희 제품에 대해 만족 하지 못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희와 전화 통화 하시는 여러분들의 기분을 굳이 상하게 하는 일을 만들지는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 마지막으로, 저희도 고객님께 콕집어콕 제품의 구매를 하지 않아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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