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무료 나눔 이벤트 때 요즘 치약을 체험해본 후에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입니다. 

아마도 이 치약을 사용해본 사람은 또 찾게 될 것이라는 요즘 치약 사장님의 자신감에서 무료 나눔 이벤트를 하셨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시도에 대해 무모하다는 반응들도 있었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통한 마켓팅 전략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때 받은 치약에서 최근 초록색 치약으로 바뀐 뒤 맛이 더 순해져서, 우리 집 7살 아들에게도 사용해보라고 했는데 맛보더니 더이상 어린이 치약을 찾지 않게 됐습니다.

요즘 치약 덕분에 어린이 치약을 졸업하게 됐네요. 물론 아이도 함께 사용하면서 요즘 치약을 더 자주 사야 하는 상황이 됐지만, 아이가 기분 좋게 양치를 할 수 있게 돼서 좋습니다.

혹시 어린이 치약에서 일반 치약으로 옮겨갈 연령대 자녀를 두신 분들이 계시면, 유해 성분이 없어 안전하면서도 맛도 순한 요즘 치약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리뷰에서 아이들 어른 치약 입문용으로 요즘 치약을 추천하셨길래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치약 새로 구입하러 들어왔다가 리뷰를 보태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