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점심 쌀국수

쌀국수 맛있었습니다. 송화버섯 먹으면서 와 와 함.

6일 점심 똠양파스타

밀키트 안에 파스타 삶을때 쓸 소금을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자취하는데 이사온집에 허브솔트가 있어서 소금을 따로 안샀거든요.

허브솔트로 리코타 치즈도 만들어봤는데 맛이 영 그랬어요. 그래서 소금을 넣어주셔서 정말 잘 썼습니다.

7일 점심 크림파스타

말린 버섯칩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넓은 파스타면을 먹는데 설거지해둔 젓가락이 없어 숟가락만으로 먹으려니 조금 힘들었습니다.

대신 한 스푼마다 크림소스가 많이 들어와서 좋았어요.

8일 아침 깐풍송화

쌀국수 송화버섯튀김은 전자렌지에 돌려도 된다고 적혀있던데 깐풍송화는 에어프라이어를 쓰라고 하셔서 돌리는데

제가 가진 에어프라이어가 작아서 두번에 나눠서 돌렸습니다. 그만큼 많고 살짝 매콤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돌린 뒤에 키친타올위에 올려두고 버섯튀김의 기름을 좀 제거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어쨋든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아, 개인적으로 낮은 강도의 다이어트 중인데 칼로리만 알 수 있으면 정말로 좋을것 같습니다.

비건이라서 일반 음식기준으로 칼로리 잡아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