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그린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고른 이유는... 그저 그알싫 방송이 좋아서 방송을 후원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어차피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야하고, 살면서 이것저것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특별한 효과는 못 봤거든요.

프랑스에서 수입했다는 비싼 샴푸도 사용해봤는데 초반에 잠깐 괜찮고 나중에는 별 효과가 없었죠.

그래서 아침에 감아야 하는 머리, 후원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일단 두피가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엘0생건의 기능성 샴푸도 두피 가려움이 있어 실망했거든요.

그런데 빅그린 아누카사과 라인업 제품을 사용한 뒤로 두피가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이것만으로 일단 만족합니다.

뿐만 아니라, 제 머리카락은 지나치게 건조해서 트리트먼트를 쓰지 않으면 난리가 나는데요.

요즘 재택을 하고 있어서 아침에 샴푸만 사용했는데, 어라? 왜 샴푸만 썼는데 머리카락 상태가 다른 때보다 더 괜찮네요??

왜지???

방송에서 빅그린 광고를 할 때마다, 얼마간의 과장은 있겠거니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이 제품으로 정착할 수 있겠네요!